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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도시 건설 위한 도시브랜딩 본격 추진

- 대구광역시 도시브랜드 기본계획수립 시행(2009. 10월부터~) -

2009년 10월 20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최근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8.10) 및 달성군 구지면 일대(852만㎡)를 대구국가과학산업단지로 지정(9.28)을 계기로 대구를 살고 싶은 매력적인 도시로 만들기 위해 총 65건(전략과제19, 선도과제19, 육성과제27) 도시브랜드과제를 발굴하고 장기적인 노력과 투자를 통해 명품도시 대구 건설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도시브랜드는 기업과 투자자, 이주민, 관광객을 대상으로 낙후된 도시이미지 쇄신과 기업유치를 통해 경제 활성화를 추구하는 도시마케팅으로 뉴욕, 홍콩, 싱가폴 등 세계 선진도시들은 도시브랜드사업의 육성과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오고 있으며, 21C는 바야흐로 브랜드 경쟁의 시대이며, 국가 및 도시브랜드가 상품의 가치를 좌우하는 시대를 맞고 있다.

우리나라가 소득2만 달러를 넘어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해서 경제규모뿐만 아니라 국가이미지의 총체인 국가브랜드 제고의 필요성이 강력히 요구됨에 따라 2009. 1월 대통령직속기구로『국가브랜드위원회(위원장 어윤대)』가 공식적으로 출범하여 “세계 학생 교류, 해외봉사단 통합 브랜딩” 등 우선 추진 10개 과제를 선정하는 등 중앙부처의 국가브랜드 발굴‧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가브랜드 및 도시브랜드 평가기관인 안홀트-GMI는 2007년도 서울시 도시브랜드 순위를 세계 40개 도시 중 33위로 평가하였으며, 한국 7대 도시브랜드 가치는 각도시 GRDP(지역내총생산)의 평균 30.4% 수준으로 69% 이상인 세계 선진도시들과 비교하면 격차가 매우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금번 대구시 도시브랜드 기본계획에 포함된 역점 추진분야는 첨단의료 등 지식서비스산업, 문화‧관광, 저탄소 녹색성장(환경), 국제대회, 도시디자인, 기타 6대 분야에 대한 선정기준을 마련하여 도시브랜드 과제를 발굴하였다.

도시브랜드 업무의 체계적인 관리 및 제도적인 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대구광역시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에 관한 조례를 제정(제182회 임시회/‘09. 10월)하여 도시브랜드 기본계획을 수립(2년마다)하고, 도시브랜드과제의 이행계획 및 추진성과 평가, 국내‧외 홍보 등 도시브랜드업무에 대한 심의와 자문받기 위하여 도시브랜드위원회를 구성(20명 이내/3개분과위원회 설치) 운영함으로써 도시브랜드 업무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 나갈 계획이다.
효율적인 도시Branding을 추진하기 위한 홍보매체별 홍보방안으로 인터넷이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매체이므로 인터넷방송국의 프로그램제작 지원 등을 통한 도시브랜드를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홍보사업에 우선적으로 반영할 사항으로 컬러풀 대구(브랜드슬로건)를 활용한 우수한 디자인의 기념품 개발 및 보급함은 물론, 네이버, 다음 등 대형 포털사이트 배너광고 등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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